[포토] 치솟는 배추 값

김영태 기자 2023. 10. 1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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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을 앞두고 배추가격이 치솟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이달 10일 기준 배추 한 포기 평균 소매가격은 6826원으로, 평년(6442원)보다 6%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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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을 앞두고 배추가격이 치솟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이달 10일 기준 배추 한 포기 평균 소매가격은 6826원으로, 평년(6442원)보다 6%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대전 유성구 노은동에 위치한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에 배추가 진열돼있다.

한편, 절임 배추 20㎏ 기준 소비자 판매 가격이 5만원 안팎으로 지난해보다 5천원가량 오른 가운데 대전 갤러리아타임월드는 겨울 김장철을 앞두고 국내 대표 배추 산지인 충북 괴산 절임 배추 예약판매를 11일부터 31일까지 지하2층 고메이494에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절임배추 예약판매는 지하2층 고메이494를 직접 방문해 예약 구매할 수 있으며, 20Kg 1박스의 가격은 4만 2800원으로 배추 7~9포기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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