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대학생들과 '빅데이터페스티벌' 성료

최두선 2023. 10. 1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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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네이버클라우드와 공동 개최한 '2023년 빅데이터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1일 밝혔다.

빅데이터페스티벌은 올해 7회를 맞이하는 미래에셋증권의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데이터에 관심이 있는 대학(원)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분석역량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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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앞줄 왼쪽 네번째)과 빅데이터페스티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제공
미래에셋증권은 네이버클라우드와 공동 개최한 '2023년 빅데이터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1일 밝혔다.

빅데이터페스티벌은 올해 7회를 맞이하는 미래에셋증권의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데이터에 관심이 있는 대학(원)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분석역량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 AI와 빅데이터로 내가 만드는 금융서비스'라는 슬로건 아래 △초거대 언어모델(LLM)을 활용한 금융서비스 제안 △고객 및 시장 빅데이터를 활용한 금융서비스 제안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은 "미래에셋은 글로벌투자전문그룹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따뜻한 자본주의를 실천하고 있다"며 "미래 금융산업을 이끌어갈 학생들이 금융전문가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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