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정관장에 설욕하며 4강 토너먼트 진출[컵대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현대모비스가 안양 정관장에 설욕하며 KBL 컵대회 4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현대모비스는 11일 군산월명체육관에서 열린 2023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D조 정관장과의 조별 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100–82로 승리했다.
두 팀만 속한 D조에서 1차전 정관장에 84–91,, 7점 차로 패했던 현대모비스는 이날 18점 차로 승리하며 4강행을 확정지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군산=이웅희기자] 울산 현대모비스가 안양 정관장에 설욕하며 KBL 컵대회 4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현대모비스는 11일 군산월명체육관에서 열린 2023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D조 정관장과의 조별 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100–82로 승리했다. 두 팀만 속한 D조에서 1차전 정관장에 84–91,, 7점 차로 패했던 현대모비스는 이날 18점 차로 승리하며 4강행을 확정지었다.
이날 현대모비스는 게이지 프림이 23점 6리바운드를, 케베 알루마가 20점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함지훈도 12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김준일(9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도 21분 정도 뛰며 높이 우의를 점하는데 힘을 보탰다.
정관장은 이날 오마리 스펠맨 공백을 절감했다. 지난 경기 맹활약한 대릴 먼로가 6점(6리바운드)으로 주춤했다. 박지훈이 22점 7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iaspire@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 주장을 얘기해도 되는지 몰랐어요” 카메라 뒤 故설리의 진짜 모습 담은 영화 ‘진리에게
- 대마초 파동 신동엽 “홍진경 안 불었다” 음해시전, 홍진경 “마약검사 당해 머리털 뽑혀” 자
- ‘섹시+청순’ 다 되는 이효리, 다시 찾은 리즈시절
- 안테나 “이서진과 전속계약 긍정 논의”…이효리·유재석과 한솥밥 먹나
- 이승윤 ‘나는 자연인이다’ 재방료 중형차 한 대 값 “주 400회 방송, 산에 사는 줄 알아”(소년
- 학교폭력 고발한 표예림, 숨진 채 발견..극단적 선택 추정
- “금메달 하루만 빌려줘” 안정환, 이것이 시청률 1위의 재치...“그 꿈 이루어졌다”(스포츠탐
- 장영란, 다이어트 성공 후 파격 패션 도전..“경사 중에 경사”
- 어머! 깜짝이야...고준희, 파격 상의 입고 미모 자랑 중
- ‘또’ 영숙 “의대생 안 만나봐서 까나봐?” 논란의 라방, 옥순 팔로워 집착 단톡방도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