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역형에 '추징금 618원' 선고..마약 불법 유통 20대
정지용 2023. 10. 11. 18: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향정신성의약품을 몰래 거래한 20대에게 징역형에 추징금 618원을 선고했습니다.
11일 광주지법 형사9단독 임영실 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23살 A씨에게 징역 4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올해 2월 광주의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서 향정신성 의약품 플루라제팜 6정과 플루니트라제팜 6정 등 모두 12정을 투약자에게 전달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임 판사는 A씨에게 징역형에 이어 추징금 618원을 선고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향정신성의약품을 몰래 거래한 20대에게 징역형에 추징금 618원을 선고했습니다.
11일 광주지법 형사9단독 임영실 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23살 A씨에게 징역 4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올해 2월 광주의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서 향정신성 의약품 플루라제팜 6정과 플루니트라제팜 6정 등 모두 12정을 투약자에게 전달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임 판사는 A씨에게 징역형에 이어 추징금 618원을 선고했습니다.
추징금은 보험 상한가가 43원인 플루라제팜 6정의 가격과 60원인 플로니트라제팜 6정의 가격을 더해 산출했습니다.
#마약 #추징금 #산정근거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배고프다'는 친딸 죽게 한 비정한 모정...2심도 징역 35년
- 최고급 호텔서 마약 투약한 20대 남녀 자수.."홧김에 신고"
- '8분 늦어서' 고3 학생 뺨 때리고 목 조른 담임교사
- 무심코 자동차 무상수리 받았다간 '형사처벌' 된다
- 후임에게 '겨털' 먹이고 담뱃재 든 커피 마시게 한 예비역
- 광주 무진대로서 교통사고 잇따라..차량 정체 빚어져
- 제주도 '오름 불 놓기' 더는 못본다...환경 파괴 논란으로 27년 만에 중단
- "순천정원박람회장를 한국형 디즈니월드로"...노관규 시장, 구상 밝혀
- '배고프다'는 친딸 죽게 한 비정한 모정...2심도 징역 35년
- 여수시의회, 3천억 원 규모 여수산단 완충저류시설 사업 심사 보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