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철도로 피난민 대피"... 우크라정부, 감사 팸플릿 전달

정상균 2023. 10. 11. 18: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로템의 철도차량은 지난해 봄 우크라이나 아이들과 어머니들을 위한 '생명줄(Lifeline)'이었다".

11일 현대로템은 우크라이나 정부로부터 현지에 납품한 철도차량이 전쟁 피난민들을 안전하게 대비시키는 데 핵심 역할을 수행한 공로로 감사 팸플릿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팸플릿 상단에는 "현대로템의 철도차량은 지난해 봄 자국 아이들과 어머니들을 위한'생명줄(Lifeline)'중 하나가 됐다. 감사하다. 앞으로도 계속 그들(자국민)을 부탁한다"는 문구가 적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로템의 철도차량은 지난해 봄 우크라이나 아이들과 어머니들을 위한 '생명줄(Lifeline)'이었다".

현대로템이 우크라이나 전쟁 피난민 대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1일 현대로템은 우크라이나 정부로부터 현지에 납품한 철도차량이 전쟁 피난민들을 안전하게 대비시키는 데 핵심 역할을 수행한 공로로 감사 팸플릿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팸플릿 상단에는 "현대로템의 철도차량은 지난해 봄 자국 아이들과 어머니들을 위한'생명줄(Lifeline)'중 하나가 됐다. 감사하다. 앞으로도 계속 그들(자국민)을 부탁한다"는 문구가 적혔다. 그 옆에는 현대로템 및 우크라이나 재건부, 우크라이나 국영 철도공사의 로고가 나란히 기재됐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