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아동친화도시 조성 민관 협력 강화

광주CBS 박요진 기자 2023. 10. 11. 18: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11일 광주서부교육지원청, 광산경찰서, 광산소방서, 광주광역시 아동보호전문기관,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광산구는 지난해 10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동친화도 실태조사, 아동의견수렴 원탁토론,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어린이 놀이환경 진단 등 아동친화도시 조성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구청 제공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11일 광주서부교육지원청, 광산경찰서, 광산소방서, 광주광역시 아동보호전문기관,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유엔(UN) 아동권리협약의 가치와 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사회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광산구와 각 기관‧단체는 모든 아동이 권리를 존중받으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아동권리 증진 교육 및 홍보 △ 아동 참여기구 및 아동친화도시조성위원회 구성 △폭력과 학대 등 범죄로부터 아동의 안전 예방과 보호 활동 △아동의 안전과 생명 보호를 위한 환경 조성 △아동 권익 보호 및 옹호 활동 등을 함께 추진한다.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동이 누려야 하는 당연한 권리를 보장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나서서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아동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치는 행복한 광산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광산구는 지난해 10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동친화도 실태조사, 아동의견수렴 원탁토론,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어린이 놀이환경 진단 등 아동친화도시 조성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광주CBS 박요진 기자 trut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