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잇썸 컴백, 강렬+달콤한 ‘Honey or Spice’로 완벽 변신 [M+핫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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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라잇썸이 컴백했다.
지난 2021년 데뷔한 LIGHTSUM(라잇썸)은 4세대 핫루키로 급부상, 개개인의 뛰어난 아티스트적 역량을 바탕으로 하나되어 완성한 퍼포먼스와 개성 강한 음악으로 사랑을 받았다.
이지리스닝 음악에 칼각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반전 매력으로 사랑 받은 LIGHTSUM은 이번 신보를 통해 성숙함과 싱그러움을 모두 소화, 자타공인 팔색조 팀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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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층 강렬한 임팩트 선사
걸그룹 라잇썸이 컴백했다.
지난 2021년 데뷔한 LIGHTSUM(라잇썸)은 4세대 핫루키로 급부상, 개개인의 뛰어난 아티스트적 역량을 바탕으로 하나되어 완성한 퍼포먼스와 개성 강한 음악으로 사랑을 받았다.
1년 5개월의 공백을 깨고 미니 2집 ‘Honey or Spice’(허니 오어 스파이스)로 돌아온 LIGHTSUM은 이번 신보를 통해 과감하고 당돌한 변신을 했다.
귀엽고 통통 튀는 매력을 내세웠던 기존의 콘셉트에 성숙함을 더한 LIGHTSUM의 시도는 비주얼 변화를 통해 뚜렷이 드러난다. 채도 높은 의상 컬러와 레드 립, 금발과 단발 등 멤버들의 대담한 스타일링 변신은 긴 공백을 깨고 돌아온 LIGHTSUM의 컴백에 한층 강렬한 임팩트를 부여했다.
그러나 LIGHTSUM만의 고유한 색깔인 발랄함까지 놓치지 않으며 팀의 색깔을 더욱 선명히 보여주고 있다. 이지리스닝 음악에 칼각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반전 매력으로 사랑 받은 LIGHTSUM은 이번 신보를 통해 성숙함과 싱그러움을 모두 소화, 자타공인 팔색조 팀으로 거듭났다.
이렇듯 한 가지로 분류할 수 없는 LIGHTSUM의 매력은 ’오묘함‘이라는 단어로 정의되며, LIGHTSUM은 이번 신보를 관통하는 세 가지 콘셉트를 통해 팬들과 리스너들을 오묘한 매력에 빠져들게 했다.
특히 수록곡 ‘Skyline’은 멤버 주현이 직접 작곡에 참여하고 상아가 랩 메이킹 및 작사에 참여, 자체 제작 아이돌의 명가로 알려진 큐브 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으로서 셀프 프로듀싱의 초석을 다지는 의미를 지닌다.
뿐만 아니라 데뷔 이후 처음 선 보이는 유닛 곡과 유닛 무대를 통해, LIGHTSUM 멤버들이 지닌 상반된 매력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팀이 소화할 수 있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한층 확장시켰다.
이처럼 이번 신보는 비주얼적인 변신 시도뿐만 아니라 음악적으로 한층 풍부해진 LIGHTSUM 멤버들의 성장기를 고스란히 담은 앨범으로서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를 동시에 선사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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