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지사,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찾아가 협력 논의

이경민 2023. 10. 11. 1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도와 마이크로소포트가 디지털 기술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행정업무 혁신과 유망 스타트업 육성 및 지원에서 협업을 모색하기로 했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10일(미국 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를 방문해 말라 아난드 총괄 부사장과 면담을 갖고, 전북도가 추진하는 상용차 자율주행실증, 스타트업 허브 구축 등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협력을 제안했다.

이에 마이크로소프트 말라 아난드 총괄부사장은 전북도의 협력 제안에 감사를 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기술과 인공지능 활용한 유망 스타트업 지원 모색

김관영 전북 도지사가 10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레이몬드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본사를 방문해 말라 아난드(Mala Anand) 총괄부사장을 비롯한 참석자들과 전북의 상용차 자율주행실증, 스타드업 허브 구축 등 전북 미래산업에 협력을 제안하고 있다. /전북도

[더팩트 | 전주=이경민 기자] 전북도와 마이크로소포트가 디지털 기술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행정업무 혁신과 유망 스타트업 육성 및 지원에서 협업을 모색하기로 했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10일(미국 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를 방문해 말라 아난드 총괄 부사장과 면담을 갖고, 전북도가 추진하는 상용차 자율주행실증, 스타트업 허브 구축 등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협력을 제안했다.

이에 마이크로소프트 말라 아난드 총괄부사장은 전북도의 협력 제안에 감사를 표했다.

또 커크 아서 전세계 솔루션 리더는 마이크로소프트사가 국가 및 기업과 협력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소개하며 전북도와의 협업 가능성을 열어 뒀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마이크로소프트와와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해 현재 여러 규제가 있으나 전향적인 방법을 찾아 성공적인 협력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scoop@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