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청와대 유튜브·SNS 효과 기다려달라…9월27일 개설해 막 시작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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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청와대 SNS홍보 채널들이 이제 막 개설한 단계라며 앞으로 신규 콘텐츠를 지속 제작해 게시할 예정이라고 11일 설명했다.
추진단 관계자는 "청와대 SNS에 업로드된 콘텐츠는 11일 기준으로 올해말까지 SNS 운영기간 중 제작, 게시될 예정의 콘텐츠 중 약 5% 정도"며 "앞으로 신규 콘텐츠를 지속 제작해 게시할 예정"이라고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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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청와대 SNS홍보 채널들이 이제 막 개설한 단계라며 앞으로 신규 콘텐츠를 지속 제작해 게시할 예정이라고 11일 설명했다. 이는 지난 9일 모 종합편성 채널이 보도한 '세금 들여 개설한 청와대 유튜브…구독자 7명'에 대한 해명이다.
문체부 산하 청와대관리활용추진단은 청와대 유튜브 개설일이 9월15일이라고 보도한 것과 달리 9월27일이라고 설명했다. 9월15일은 유튜브 계정 생성을 위한 '가입일'이라고도 설명했다.
청와대관리활용추진단은 청와대 SNS가 이제 막 운영을 시작한 단계로, 구독자·조회 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11일 기준으로 청와대 인스타그램 팔로워 620명이고, 유튜브 구독자 300명이다.
추진단 관계자는 "청와대 SNS에 업로드된 콘텐츠는 11일 기준으로 올해말까지 SNS 운영기간 중 제작, 게시될 예정의 콘텐츠 중 약 5% 정도"며 "앞으로 신규 콘텐츠를 지속 제작해 게시할 예정"이라고도 설명했다.
그는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를 효과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사실에 기반하면서도 친근하고 재미있는 양질의 자료로 청와대 SNS 콘텐츠를 제작·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도 밝혔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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