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AFA, 양구 유소년축구대회 2학년부 우승…전학년 입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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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AFA가 제8회 청춘양구국토정중앙배 전국유소년축구대회에서 2학년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안양AFA는 1~6학년부 모두 입상하는 쾌거를 안았다.
안양AFA 2학년팀은 9일 강원도 양구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인천LK와 대회 2학년부 승자조 파이널A 그룹 결승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하선우의 선제골과 김윤후의 쐐기골로 완승한 안양AFA 2학년팀은 예선부터 결승까지 5경기를 치르는 동안 26득점 3실점이라는 압도적 경기력으로 대회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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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AFA 2학년팀은 9일 강원도 양구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인천LK와 대회 2학년부 승자조 파이널A 그룹 결승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하선우의 선제골과 김윤후의 쐐기골로 완승한 안양AFA 2학년팀은 예선부터 결승까지 5경기를 치르는 동안 26득점 3실점이라는 압도적 경기력으로 대회를 마감했다. 결승전 선제골의 주인공 하선우는 최우수선수상과 득점상을 수상했고, 골키퍼 전우현은 최우수골키퍼상에 이름을 올렸다.
이동관 안양AFA 대표는 “이번 우승은 축구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자신들의 꿈을 향해 노력을 기울인 결과물”이라며 “안양에서도 손흥민(토트넘)과 같은 월드클래스 선수가 탄생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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