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그룹 채용문 열렸다… 대졸 신입공채 27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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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그룹은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채용 계열사는 대보건설, 대보정보통신, 대보유통, 서원레저(서원밸리컨트리클럽)이다.
한편 대보그룹은 1981년 건설을 시작으로 유통, 통신, 레저 등의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며, 약 4000명의 임직원에 연 매출 약 2조원 규모의 중견 그룹으로 성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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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그룹은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채용 계열사는 대보건설, 대보정보통신, 대보유통, 서원레저(서원밸리컨트리클럽)이다.
자격요건은 4년제 대졸 이상자 (2024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이면서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10월 11일부터 10월 27일 18시까지이며 이 기간 중 온라인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11월 서류전형 후 2차례에 걸쳐 면접을 진행하고 합격자는 11월 말 발표예정이다. 단, 대보건설에 한해 토론 면접과 면접 전 온라인 인적성검사를 실시한다.
대보그룹 관계자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경영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지만 2007년부터 꾸준히 공채를 진행해온 만큼 청년 고용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올해도 변함없이 공채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보그룹은 1981년 건설을 시작으로 유통, 통신, 레저 등의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며, 약 4000명의 임직원에 연 매출 약 2조원 규모의 중견 그룹으로 성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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