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이효리 식구 되나…안테나行 “논의 중”

김지우 기자 2023. 10. 1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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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배우 이서진. 사진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배우 이서진이 안테나와 전속 계약을 논의 중이다.

11일 소속사 안테나 측은 “이서진과 전속 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9월 스포츠경향은 이서진이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돼 FA 상태가 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13년간 몸담아온 후크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이서진이 안테나와 전속 계약을 체결, 유재석, 이효리, 이상순, 규현, 이미주, 정재형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서진은 12일 tvN 예능프로그램 ‘출장 소통의 신: 서진이네 편’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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