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유인촌 장관, 김행만 남았다…임명 여부 주목

박진규 기자 2023. 10. 11. 17:5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1일)은 청년 정치인들과 함께하는 수요일이죠. 국민의힘 김재섭 전 비대위원, 더불어민주당 박성민 전 최고위원 나와 있습니다. 어서오세요.

첫 번째 키워드 바로 가겠습니다. < 한 명 남았다 > 지난 9월, 3명의 장관 후보자를 지명했는데 임명장 받은 건 2명입니다. 오늘 윤석열 대통령이 신원식 국방부 장관, 유인촌 문체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어제 두 장관 모두 국정감사에 참석했는데, 국방부 국감이 파행으로 끝났습니다. 시작도 제대로 못 하고. 야당이 신원식 장관 임명 철회하라고 피켓 붙이자 여당 반발하며 파행이 됐고, 결국 명색이 국감인데 '감사' 한번 못하고 끝이 났습니다.

· 윤 대통령, 신원식·유인촌 장관에 임명장
· "신원식 임명 철회" 야 피켓 놓고 충돌
· 신원식·유인촌 장관…김행은 '후보자'
· 대통령실, 김행 임명 기류 변화?
· 김행 "악마화에 단호히 맞서겠다"
· 한동훈 "자료 수집만…판단은 안 해"
· 한동훈 "김경수·안희정도 기각 후 수감"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