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 대상에 홍성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무용협회는 '2023 신진무용예술가육성프로젝트-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이하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학과에 재학 중인 홍성현이 시니어 남자부문 대상과 금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 대상은 금상 수상자 중 1명에게만 주어진다.
대한무용협회, 천안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한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천안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렸으며 총 205명이 본선에 참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대한무용협회는 ‘2023 신진무용예술가육성프로젝트-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이하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학과에 재학 중인 홍성현이 시니어 남자부문 대상과 금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니어 여자부문 금상은 안유진(경희대 무용학부)이 수상했다. 언택트 부문 시니어 남자 금상은 중국의 레이진롱(Lei Jin Long), 시니어 여자 금상은 중국의 천슈창(Chen Shu Chang)이 각각 받았다.
대한무용협회, 천안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한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천안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렸으며 총 205명이 본선에 참가했다. 신진 무용가를 육성하기 위한 경연대회로 올해 14회째를 맞았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카라큘라 “최근까지 표예림 만나...그 유튜버 어처구니 없다”
- “직원들 예비군 불려갔다”…이스라엘 기술기업, 투자 감소+분쟁 ‘이중고’
- 킥보드 여고생 피하려다 전복된 트럭…“학생과 부모가 물어줘야”
- “결국 뇌사” 쓰러진 아내 두고 테니스 치러 간 남편…유기죄만 적용
- 옥순은 영숙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수 있을까[궁즉답]
- “너네 1년 벌 돈 난 하루만에 써” 철없는 中손녀에 할아버지 재산 몰수
- "조리돌림 당했다"...故 표예림씨가 저격한 유튜버 반박
- “결혼 1년만에 남편 빚 2억…이혼하자니 ‘빚 분할’ 하잡니다”
- 유인촌, 국감서 `서른즈음에`를?…여야 빵 터졌다[2023국감]
- ‘38살’ 호날두, 월드컵 꿈 포기 안 했다... 41살에 북중미 찍고 은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