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신곡]공백 깨는 라잇썸 "성숙함·싱그러움 모두 소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라잇썸(LIGHTSUM·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이 2번째 미니앨범 '허니 오어 스파이스'(Honey or Spice)로 11일 컴백한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허니 오어 스파이스'(Honey or Spice)를 포함해 총 6개의 트랙을 수록했다.
타이틀곡 '허니 오어 스파이스'는 단번에 빠져들 수밖에 없는 솔직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허니'와 '스파이스'라는 키워드에 빗댄 위트 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년 5개월 공백을 깨고 내는 새 앨범이다. 귀엽고 통통 튀는 매력을 내세워왔던 라잇썸은 이번 신보 활동을 통해 과감하고 당돌한 면모를 보여주겠다는 계획이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기존 콘셉트에 성숙함을 더했다. 그러면서도 고유한 색깔인 발랄함까지 놓치지 않으며 팀의 색깔을 더욱 선명히 보여주고자 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라잇썸은 이번 신보를 통해 성숙함과 싱그러움을 모두 소화해 팔색조 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허니 오어 스파이스’(Honey or Spice)를 포함해 총 6개의 트랙을 수록했다. 래칫, 하우스, R&B, 팝 댄스, 트랩 EDM,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한 데 엮었고 유닛곡도 수록했다.
타이틀곡 ‘허니 오어 스파이스’는 단번에 빠져들 수밖에 없는 솔직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허니’와 ‘스파이스’라는 키워드에 빗댄 위트 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수록곡 중 ‘스카이라인’(Skyline)은 멤버 주현과 상아가 각각 작곡과 작사에 참여한 곡이다.
라잇썸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앨범 전곡 음원을 발매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카라큘라 “최근까지 표예림 만나...그 유튜버 어처구니 없다”
- “직원들 예비군 불려갔다”…이스라엘 기술기업, 투자 감소+분쟁 ‘이중고’
- 킥보드 여고생 피하려다 전복된 트럭…“학생과 부모가 물어줘야”
- “결국 뇌사” 쓰러진 아내 두고 테니스 치러 간 남편…유기죄만 적용
- 옥순은 영숙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수 있을까[궁즉답]
- “너네 1년 벌 돈 난 하루만에 써” 철없는 中손녀에 할아버지 재산 몰수
- "조리돌림 당했다"...故 표예림씨가 저격한 유튜버 반박
- “결혼 1년만에 남편 빚 2억…이혼하자니 ‘빚 분할’ 하잡니다”
- 유인촌, 국감서 `서른즈음에`를?…여야 빵 터졌다[2023국감]
- ‘38살’ 호날두, 월드컵 꿈 포기 안 했다... 41살에 북중미 찍고 은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