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에 상경해 흉기 난동 벌인 10대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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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추석 연휴 기간 창원에서 서울로 이동해, 일면식도 없는 10대 학생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10대가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어제(10일)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10대 A 군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A 군은 지난 1일 오후 6시 10분쯤 서울 양재동 산책로를 걷던 10대 학생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군은 사람을 해치기 위해 사전에 흉기를 구입하고 창원에서 서울행 버스를 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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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추석 연휴 기간 창원에서 서울로 이동해, 일면식도 없는 10대 학생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10대가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어제(10일)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10대 A 군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A 군은 지난 1일 오후 6시 10분쯤 서울 양재동 산책로를 걷던 10대 학생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자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군은 사람을 해치기 위해 사전에 흉기를 구입하고 창원에서 서울행 버스를 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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