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정책 논의 포럼 ‘지역의 미래와 문화의 역할’, 13일 춘천서 개최
강주영 2023. 10. 1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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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멸문제를 문화로 해소할 방안을 시민과 함께 찾는 포럼이 13일 춘천에서 열린다.
춘천문화재단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이날 오후 2시 KT&G 상상마당 춘천 나비홀에서 '지역의 미래와 문화의 역할'을 주제로 KCTI 문화정책네트워크 지역문화 포럼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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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멸문제를 문화로 해소할 방안을 시민과 함께 찾는 포럼이 13일 춘천에서 열린다.
춘천문화재단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이날 오후 2시 KT&G 상상마당 춘천 나비홀에서 ‘지역의 미래와 문화의 역할’을 주제로 KCTI 문화정책네트워크 지역문화 포럼을 연다.
발제는 △지역소멸과 로컬크리에이터(경신원 서울시립대 교수) △지방시대, 문화정책의 방향과 한계(노수경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부연구위원) △문화로 안녕하는 지역에 살고 있어요(강승진 춘천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장)로 구성되며 전국 문화재단과 관련 연구기관 관계자 7명이 패널로 참여해 토론한다. 12일까지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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