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kao and GS Retail launch new liquor recommendation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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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wo companies now plan to launch a new service by combining Kakao Gift and GS Wine 25 Plus, GS Retail’s digital liquor purchase service. The new service will allow users to pick from a vast array of around five thousand liquor products on the Kakao Gift app, including wine, whiskey, and even Korean traditional liquor, and conveniently collect their purchases at a brick-and-mortar store of their choice.
The service is expected to launch in the first half of 2024.
Under the partnership, Kakao Gift’s product recommendation algorithm will use the purchase data from Wine 25 Plus to offer liquor recommendations to users in line with their purchase purposes.
The partnership will not be limited to liquor products, and the two companies will work on launching exclusive products that would be only available within the partne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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