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북연구원 "화물터미널·물류단지 인접해야 효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화물터미널 위치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경북연구원이 안동에서 '대구·경북 공항 항공 물류 활성화 방안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주제 발표를 맡은 이헌수 한국항공대학교 교수는 화물터미널과 공항 물류단지 사이 거리가 멀어지면 '달리'라고 불리는 소형 이동 장치 대신 화물차를 이용해야 해 화물 운송에 추가 시간과 비용이 발생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화물터미널 위치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경북연구원이 안동에서 '대구·경북 공항 항공 물류 활성화 방안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주제 발표를 맡은 이헌수 한국항공대학교 교수는 화물터미널과 공항 물류단지 사이 거리가 멀어지면 '달리'라고 불리는 소형 이동 장치 대신 화물차를 이용해야 해 화물 운송에 추가 시간과 비용이 발생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공항 물류단지를 최적의 조건으로 조성해 주요 물류 기업을 유치하지 못하면 공항 활성화나 공항 발전이 불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발표 내용은 최근 의성 주민이 요구하는 화물터미널의 의성 배치를 뒷받침하는 근거로 활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철수 "XX하고 자빠졌죠" 욕설 논란에 "유머로 승화" 반박
- 삼성전자 영업이익 올해 첫 조 단위..."반도체 회복세"
- 너클 끼고 '조폭 저격' 유튜버 폭행한 일당...정체 밝혀졌다
- 2010~2014년생 '임시 번호' 어린이 7천 명 소재 불명
- 지상군 투입 임박..."국민들, 마음의 준비하고 있어" [Y녹취록]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현장영상+] 이재명 "항소하게 될 것...도저히 수긍하기 어려운 결론"
- [속보] '공직선거법 위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1심 징역형...의원직 상실형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김준수, 여성 BJ에 8억 원 갈취 피해…101차례 협박 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