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팀, 11월15일 컴백 확정…데뷔 첫 정규 발매

사진제공=하이브 레이블즈 재팬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앤팀(&TEAM)이 오는 11월15일 정규 1집으로 돌아온다.

11일 앤팀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정규 1집 로고모션을 게재했다. 로고모션에 따르면, 앤팀의 신보는 '퍼스트 하울링: 나우'(First Howling : NOW)라는 앨범 명으로 내달 1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퍼스트 하울링: 나우'는 데뷔 앨범 '퍼스트 하울링: 미'(First Howling : ME)와 미니 2집 '퍼스트 하울링: 위'(First Howling : WE)에 이어 '퍼스트 하울링' 시리즈를 집대성한 앨범이다.

로고모션 영상에는 같은 모양의 작은 정육면체가 합쳐져 '나우'(NOW)라는 글자가 새겨진 큰 정육면체를 만드는 과정이 담겼다. 완성된 '나우'에서 강렬한 빛이 발산되는데, 이는 당당하게 세계로 뻗어 나가는 앤팀의 의지와 결속력, 넘치는 에너지로 앞을 향해 달려 나가는 그룹의 정체성을 내포한다.

한편 앤팀은 지난 6월 미니 2집 '퍼스트 하울링: 위'로 한국과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한층 성장한 실력을 증명한 바 있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