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 스타필드 5호점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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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의 복합쇼핑몰 '스타필드'가 기존 계획대로 올해 말 경기 수원시에 다섯 번째 점포를 연다.
사업 주체인 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 수원을 가족 쇼핑객 중심의 기존 점포들과 차별화해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정조준해 구성할 계획이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오는 12월 수원시 정자동에 스타필드 수원(조감도)을 개점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스타필드 수원은 MZ세대 중심의 '2세대 스타필드'를 표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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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개장…MZ세대 '정조준'
신세계그룹의 복합쇼핑몰 ‘스타필드’가 기존 계획대로 올해 말 경기 수원시에 다섯 번째 점포를 연다. 사업 주체인 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 수원을 가족 쇼핑객 중심의 기존 점포들과 차별화해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정조준해 구성할 계획이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오는 12월 수원시 정자동에 스타필드 수원(조감도)을 개점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연면적 33만1000㎡, 지하 8층~지상 8층 규모다. 2016년 경기 하남에 첫선을 보인 뒤 고양·코엑스몰·안성에 이어 다섯 번째 문을 여는 스타필드 점포다.
스타필드 수원은 MZ세대 중심의 ‘2세대 스타필드’를 표방했다. 대규모 산업시설과 대학교가 밀집한 지역적 특색을 고려해 아이를 키우는 3040세대와 1020 학생층을 겨냥했다.
이에 따라 스타필드 최초로 스터디 카페를 연다. 컨템퍼러리 브랜드들도 대거 입점시킨다.
송영찬 기자 0ful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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