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시·군 비전 공유 공청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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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김동연 지사이 핵심 공약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의 비전을 시·군과 공유한다.
경기도는 12일부터 경기북부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시·군별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공청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12일 연천군을 시작으로 11월 15일까지 10회에 걸쳐 진행하는 공청회는 경기도가 지난달 25일 공개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비전을 바탕으로 시·군별 비전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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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도가 김동연 지사이 핵심 공약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의 비전을 시·군과 공유한다.
12일 연천군을 시작으로 11월 15일까지 10회에 걸쳐 진행하는 공청회는 경기도가 지난달 25일 공개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비전을 바탕으로 시·군별 비전을 공개한다.
아울러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따른 시·군별 발전 전략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시·군 의견을 수렴하는 토론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청회는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질의응답도 가능하며 경기도 소셜방송 ‘라이브(LIVE) 경기’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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