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단 위로 총 쏘자 '픽'…중국 학생들, 아베 암살 희화화 논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중국 중학생의 아베 암살 희화화 논란입니다. 오!>
운동장에 학생들이 모여 있는데 갑자기 1명이 연단 위 학생을 향해 총 같은 걸 쏘고 달아납니다.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테러 사건을 학생들이 공연으로 선보인 거라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중국 내 반일 감정이 이 정도구나, 정말 거침없네요", "진짜 아베 사망 때도 조롱이 넘쳐나더니만", "타인의 죽음을 두고 학생이 할 행위는 아니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중국 중학생의 아베 암살 희화화 논란입니다.
운동장에 학생들이 모여 있는데 갑자기 1명이 연단 위 학생을 향해 총 같은 걸 쏘고 달아납니다.
공격당한 학생은 쓰러지고 주변으로는 플래카드가 등장하는데요.
'두 발의 총성과 시신, 오염수 해양 방류의 후환'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최근 중국 산둥성의 한 중학교 운동회에서 촬영한 영상인데요.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테러 사건을 학생들이 공연으로 선보인 거라고 합니다.
지난해 7월, 일본 나라현 나라시에서 2번의 총격으로 아베 전 총리가 피살된 사건을 우스꽝스럽게 따라 했다며 현지에서도 논란이 뜨겁습니다.
결국 교육 당국이 해당 학교에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공연 준비 과정에 대해 조사하겠다고 나섰는데요.
누리꾼들은 "중국 내 반일 감정이 이 정도구나, 정말 거침없네요", "진짜 아베 사망 때도 조롱이 넘쳐나더니만", "타인의 죽음을 두고 학생이 할 행위는 아니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웨이보)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제 왔다갔다 하지 마시고"…'나는 솔로' 16기 영숙, 이번엔 정숙 공개저격
- '현실판 더 글로리' 표예림…결국 숨진 채 발견 [스브스픽]
- "하마스보다 강력"…본격 참전 우려 '헤즈볼라'는 누구인가 [스브스픽]
- [포착] "여고생인데요, 술 · 담배 사주세요"…"그럼 신던 스타킹 줘"
- 유튜버 김용호, 강제추행 혐의 집행유예…실형 면했다
- "이스라엘 집단농장서 학살 정황…영유아 시신 잇따라 발견"
- 귀농박람회 갔다 돈 날렸다…은퇴 노인 노리는 금융 사기
- 장관도 찾은 알바생 찾았다…"군인은 감사한 존재, 자부심 가지세요"
- 1천 마리 뚝뚝 "카펫 깐 줄, 처참했다"…떼죽음 알고 보니
- 학부모 대상 공개수업 줄줄이 취소…대전에서 무슨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