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강홍:사라진 밀서' 관람포인트, #역시 장예모 감독 #팩션 장르의 매력#배우들의 연기 시너지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10일 개봉한 영화 '만강홍: 사라진 밀서'가 영화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관람할 수 있는 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
각기 다른 목적으로 사라진 밀서를 찾아야만 하는 6인, 그들의 허를 찌르는 추격극 '만강홍: 사라진 밀서'가 바로 오늘 개봉, 개봉 전부터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로부터 인정받은 관람 포인트 세가지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세계적 거장 장예모 감독 작품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칸영화제,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니스국제영화제까지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3대 영화제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는 거장 장예모 감독의 걸작이라는 점이다. '연인' '황후화'와 같이 압도적 스케일과 매혹적인 스토리까지, 그만이 할 수 있는 장기가 한껏 발휘된 작품이라는 평이다.
특히 중국에서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국 내에서 역대급 흥행 돌풍을 불러일으키며 올해 최고 수익을 달성하는 등 그의 수많은 걸작들 중 최고 흥행작으로 손꼽히고 있기에 궁금증을 더한다.
로튼토마토 신선도 100%까지 기록하며 전 세계적으로 작품성까지 인정받기도 했다. 이에 일반 관객들은 “웅장한 규모와 영상미가 좋았다”, “장예모 감독의 믿고 보는 연출”, “괜히 장예모 감독이 아님.. 진짜 대단함 인정! 진짜 재밌다”(인스타그램_j.lee****) 등의 평을 남겼다.
'나이브스 아웃' '올빼미' 와 평행이론 이루는 웰메이드 드라마
'만강홍: 사라진 밀서'가 국내외로 뜨거운 호평을 받은 영화 '나이브스 아웃'과 '올빼미'의 뒤를 이을 웰메이드 드라마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블라인드 시사 당시 관객들이 유사작으로 '나이브스 아웃' '올빼미'를 가장 많이 선택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두 영화와 평행이론을 이루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추리 스릴러의 새 시대를 열었다는 전 세계 유수 매체의 평을 받은 '나이브스 아웃'처럼 로튼토마토 신선도 100%를 달성,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더불어 소현세자의 죽음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맹인 침술사라는 영화적 캐릭터를 결합한 '올빼미'처럼 실제 역사적 사건에 기발한 상상력을 더한 ‘팩션’ 장르로서의 매력까지 더해 영화적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배우들의 연기가 만들어낸 최고의 시너지!”
먼저 영화 '소년시절의 너'를 통해 홍콩금장상영화제 신인상, 상하이영화평론상, 아시아필름어워즈 등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 우뚝 선 이양천새의 압도적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양천새, 선텅, 장역 등 배우들의 연기가 좋아서 지루하지 않네요. 끝날 때까지 반전이 여러 개가 나오는 작품”(인스타그램_jdh2****) 라는 극찬처럼 자국 내 연기파 배우로 손꼽히는 선텅, 뇌가음, 장역, 악운봉, 왕가이 등 탄탄한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이며 국내 관객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을 예정이다.
완벽한 스토리텔링, 눈을 즐겁게 하는 화려한 미장센,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까지, 장예모 감독만이 가능한 탁월한 연출을 선보일 영화 '만강홍: 사라진 밀서'는 오늘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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