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비, '104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 참여…'더 웨이브' 무대 펼친다

정혜원 기자 2023. 10. 11. 17: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다크비가 '제104회 전국 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주제곡 '더 웨이브'를 선보인다.

'104회 전국체육대회' 개폐막식 연출제작대행사 씨포스트는 "다크비가 이번 개회식 무대를 통해 글로벌 대중사회에 전국체육대회의 가치와 메시지를 전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크비는 오는 13일 '104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주제공연 3막과 축하공연에 모두 참여해 전국체육대회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다크비. 제공|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다크비가 '제104회 전국 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주제곡 '더 웨이브'를 선보인다.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전라남도 목포 종합경기장 등 70여개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이 13일 목포 종합경기장에서 열린다.

개회식은 전남 전통문화 예술 공연의 식전 행사로 시작돼 개식 선언, 성화 점화, 주제공연 등으로 구성된 공식 행사 이후 다이나믹 듀오, 박지현, 장민호, 송가인, 에버글로우, 다크비 등 K팝 아티스트들의 공연으로 이어진다.

특히 이 날 공연에서는 다크비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제43회 전국 장애인체육대회' 주제곡 '더 웨이브'의 첫 공식무대를 선보이게 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림픽, 월드컵 등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를 제외하고 국내 스포츠 이벤트에서 주제곡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것은 올해 전국체육대회가 처음인 만큼 그 의미가 남다르기 때문.

'더 웨이브'는 개최지인 전남의 아이덴티티와 경쟁, 울림이라는 전국체육대회의 아이덴티티가 함께 녹아들어 만들어진 울림과 흐름의 노래라는 의미가 담긴 곡이다. 우리 전통 국악과 하우스가 적절히 어우러진 퓨전 하우스 기반 장르로 스포츠 정신을 담은 건강한 에너지와 열정, 다크비 특유의 역동적인 보컬이 인상적이다.

'104회 전국체육대회' 개폐막식 연출제작대행사 씨포스트는 "다크비가 이번 개회식 무대를 통해 글로벌 대중사회에 전국체육대회의 가치와 메시지를 전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크비는 오는 13일 '104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주제공연 3막과 축하공연에 모두 참여해 전국체육대회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