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KBO 리그와 2025년까지 동행
김희래 기자(raykim@mk.co.kr) 2023. 10. 11. 17:27
타이틀 스폰서 2년 연장
신한은행이 '한국프로야구(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 계약 기간을 2025년까지 2년 연장했다고 11일 밝혔다. 2018년부터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이어온 신한은행은 이로써 역대 최장기 타이틀 스폰서가 됐다. 이날 오후 신한은행은 서울 롯데호텔에서 KBO와 조인식을 진행했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조인식에서 "신한은행은 KBO와 함께 코로나19 시기 등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냈으며 2023 시즌에서 누적 관중 700만명을 다시 돌파했다"며 "곧 시작될 포스트시즌에도 다양한 콘텐츠로 야구 팬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앞으로도 한국 프로야구와 함께 성장하는 신한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희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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