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IA 부회장에 정해권씨
양연호 기자(yeonho8902@mk.co.kr) 2023. 10. 11. 17:27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KITIA)가 11일 임시총회를 열고 신임 상근부회장에 정해권 전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 무역구제정책과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 신임 부회장은 청량고와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전기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96년 31회 기술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산업부 바이오나노과장, 총괄기획과장, 국제표준기술원 기술규제정책과장, 국제표준기술원 시험인증정책과장, 무역위원회 무역구제정책과장 등 주요 직무를 두루 거치며 소재·부품·장비 산업 및 무역 분야 전반에 대한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양연호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3년치 일감 쌓였다”…연일 특근에도 행복한 비명 지르는 이 업종 - 매일경제
- “어떻게 모은 노후자금인데”…5000만원까지 예금보호 해준다 - 매일경제
- 2만원짜리 시계차고 다닌 ‘면세점 대부’…10조 기부하고 떠났다 - 매일경제
- “벤츠보다 4000만원 싸네”…‘450만원↑’ 제네시스 GV80, 6930만원 - 매일경제
- 이스라엘, 전세계서 예비군 36만명 총동원령…50년만에 최대 규모 - 매일경제
- “모든 게 1위”…삼성전자, 포브스 선정 ‘세계 최고 직장’ - 매일경제
- “우리집 재산 200억 정도”…철없는 손녀 돈 자랑에 부정축재 들통 - 매일경제
- 수원 ‘전세사기’ 일파만파…피해금액 이 정도일 줄이야 - 매일경제
- 1년 만에 ‘5대1’이 ‘10대1’ 됐다…국민평형도 제낀 이 아파트 - 매일경제
- 남자배구 항저우 참사, 신영석 작심 발언 “예고된 참사, 5년 전도 늦었다 말했는데…‘한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