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멍든 무릎, 압박 붕대도 떨어져 나간 열정 무대' [한혁승의 포톡]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압박 붕대가 떨어져 나갈 정도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 지니.
그룹 엔믹스 출신 지니(JINI)가 11일 오후 서울 서교동 메세나폴리스에서 진행된 첫 미니 앨범 '언 아이언 핸드 인 어 벨벳 글로브(An Iron Hand In A Velvet Glove)'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타이틀곡 'C'mon' 무대를 선보인 지니의 오른쪽 무릎에는 앞선 포토 타임에는 없던 압박 붕대가 붙어 있었다. 첫 솔로 무대를 완벽하게 선보이려는 지니의 열정에 압박 붕대 마져도 떨어져 나갔고 이후 기자회견에 참석한 지니의 무릎에 멍이 드러났다.
솔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한 그 동안의 노력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순간이었다.
한편 지니의 타이틀곡 'C'mon'은 신스팝 기반의 에너제틱한 곡으로 귓가에 계속 맴도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사랑을 표한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 떨리는 솔로 데뷔
▲ 사랑스러운 미소
▲ 포토 타임에서는 몰랐던 멍든 무릎.
▲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이는 순간 오른쪽 무릎에 압박 붕대가 감겨있다.
▲ 열정적인 퍼포먼스에 압박 붕대가 점점 떨어져 나가고 있다.
▲ 환상적인 퍼포먼스.
▲ 멍든 무릎이 바닥에 쓸리는 퍼포먼스.
▲ 아픔을 참고 완벽한 무대를
▲ 결국 열정적인 무대에 압박 붕대가 떨어져 나갔다.
▲ 압박 붕대가 떨어진 줄도 모르고 이어가는 무대.
▲ 무대가 끝나고 기자회견에 멍든 무릎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부상에 고통을 이겨내고 완벽한 무대를 선보인 지니의 다음 무대가 벌써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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