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미니, 국내 사고 수리 고객 위한 특별 서비스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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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코리아가 BMW와 MINI(미니) 사고 수리 고객에게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BMW·MINI 액시던트 케어'(Accident Care)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고 수리를 필요로 하는 고객이 BMW 및 미니 공식 서비스센터가 제공하는 완성도 높은 수리 서비스를 특별 혜택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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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BMW와 MINI(미니) 사고 수리 고객에게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BMW·MINI 액시던트 케어’(Accident Care)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자차보험을 이용해 차량을 수리하는 고객에게 최대 50만원의 자기부담금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전면유리를 교체하는 경우에도 적용된다.
또 사고 수리 비용이 차량 보험 가액을 초과하는 경우, 초과된 금액에 해당하는 수리비를 지원한다.
사고 수리 고객은 픽업&딜리버리, 긴급 출동 서비스, 사고차 견인 서비스 등으로 구성된 모빌리티 서비스도 함께 받아볼 수 있다. 단 해당 서비스는 세부 조건에 따라 적용 서비스가 상이하다.
아울러 BMW 그룹 코리아는 별도의 전용 웹사이트에서 BMW와 미니 액시던트 케어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 10만원 상당의 서비스 쿠폰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BMW 및 미니 공식 서비스센터 또는 커뮤니케이션 센터, 캠페인 공식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MW 코리아는 지난 4일 차량 데이터 원격 수집을 통해 일반 정비와 고장 및 사고에 이르기까지 차량 운행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사전에 진단해 선제적 차량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프로액티브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들의 안전한 운행을 지원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다원 (da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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