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탈퇴' 지니 "개인적 사유라 언급 어려워, 솔로 활동 열심히"

마포=김노을 기자 2023. 10. 11. 17: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엔믹스 출신 지니가 엔믹스 탈퇴를 언급했다.

11일 서울 마포구 메세나폴리스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지니의 첫 번째 EP '언 아이언 핸드 인 어 벨벳 글로브'(An Iron Hand In A Velvet G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언 아이언 핸드 인 어 벨벳 글로브'는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을 거쳐 지난해 2월 엔믹스 멤버로 데뷔한 지니가 그해 12월 갑작스럽게 탈퇴한 후 발표하는 솔로 데뷔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마포=김노을 기자]
가수 지니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mt.co.kr
그룹 엔믹스 출신 지니가 엔믹스 탈퇴를 언급했다.

11일 서울 마포구 메세나폴리스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지니의 첫 번째 EP '언 아이언 핸드 인 어 벨벳 글로브'(An Iron Hand In A Velvet G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언 아이언 핸드 인 어 벨벳 글로브'는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을 거쳐 지난해 2월 엔믹스 멤버로 데뷔한 지니가 그해 12월 갑작스럽게 탈퇴한 후 발표하는 솔로 데뷔작이다.

이날 지니는 "어떤 모습이 저를 잘 보여드릴 수 있을지 엄청 고민했던 것 같다. (솔로라는) 부담감보다는 더 완벽한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 주변 분들이 티저 나온 걸 보고 먼저 연락을 주시고 응원해 주셨다. 엄청난 힘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갑작스러웠던 탈퇴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부분인 만큼 자세히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솔로로 데뷔하는 만큼 열심히 활동할 각오가 되어 있다"고 떨리는 목소리로 전했다.

한편 '언 아이언 핸드 인 어 벨벳 글로브'는 오는 11일 발매된다.

마포=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