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로망 드러낸 김동완… "에릭♥나혜미 질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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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이 최근 득남 소식을 전한 에릭을 향해 부러움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은 '데뷔 26년 차 신화 김동완 1등 신랑감 동완의 슬기로운 가평 라이프 대공개!'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MC들은 "신화 멤버 중 절반이 결혼했는데 질투 나지 않냐"고 물었고, 김동완은 "에릭이 작년에 득남했다. 그건 질투가 좀 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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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은 '데뷔 26년 차 신화 김동완 1등 신랑감 동완의 슬기로운 가평 라이프 대공개!'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김동완은 "신랑창조를 하고 싶은 4학년 3반 김동완이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MC들은 "신화 멤버 중 절반이 결혼했는데 질투 나지 않냐"고 물었고, 김동완은 "에릭이 작년에 득남했다. 그건 질투가 좀 난다"고 답했다. 이에 한고은은 "이때다. 아이가 예뻐 보일 때가 결혼할 때"라고 말했다.
그는 "워낙 바쁘게 살았고 오랫동안 혼자 살고 심지어 가평군에 살다 보니까 비혼주의자 카테고리에 들어가 버렸는데 난 결혼주의자"라며 "결혼이 너무 하고 싶고 꿈꿔왔고 인간으로서 갖게 되는 마지막 미션인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저조한 출산율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결혼에 대한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김동완은 가평으로 이사한 이유를 묻자 "2016년도쯤에 갑작스럽게 슬럼프가 찾아왔다. 불면증과 강박증이 너무 심해서 일을 그만두고 싶었다. 캐나다에 6개월 정도 나가 있었는데 소용이 없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항상 잠을 못 잤는데 가평 이사 후에 약을 먹은 것처럼 10시간씩 계속 잤다. 그렇게 두 달을 잤더니 수면 패턴이 돌아오더라. 급매 나온 땅을 매입해서 집까지 지었다"며 가평살이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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