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산청군의회, 상생협력 '맞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dsu21@naver.com)]경남 진주시의회 양해영 의장을 비롯한 의원단 14명이 11일 산청군을 방문해 양 지역 간 상생 발전을 위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산청군의회 김수한 부의장 외 의원 3명은 진주시의회 의원단을 환영하고 지역 축제 상생 발전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진주시의회 의원단은 간담회 후 지난달부터 진행되고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축제장을 찾아 벤치마킹을 실시하고 10월 진주시 축제 홍보전을 진행해 관람객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동수 기자(=진주)(kdsu21@naver.com)]
경남 진주시의회 양해영 의장을 비롯한 의원단 14명이 11일 산청군을 방문해 양 지역 간 상생 발전을 위한 대화를 나눴다.
이번 방문은 진주남강유등축제,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등 지역 대표 축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교류 행사의 일환으로 성사됐다.
이날 산청군의회 김수한 부의장 외 의원 3명은 진주시의회 의원단을 환영하고 지역 축제 상생 발전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양해영 의장은 “진주와 산청은 예로부터 인적, 물적 교류가 활발해 크게 보면 한 고장이나 다름없었다”며 “새로운 지방자치시대를 개척해 나가고 있는 두 의회가 힘을 모아 지역 경쟁력을 끌어올리자”고 제안했다.
김수한 부의장은 “지금과 같은 지역 소멸의 위기 속에서는 경쟁이 아닌 협력만이 해답이 될 수 있다. 진주시와 산청군이 손을 맞잡는 데 아낌없이 힘을 보태겠다”고 화답했다.
진주시의회 의원단은 간담회 후 지난달부터 진행되고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축제장을 찾아 벤치마킹을 실시하고 10월 진주시 축제 홍보전을 진행해 관람객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김동수 기자(=진주)(kdsu21@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무위 국감서 정부 질타 "말로만 가계부채 걱정, 정작 대출 장려해"
- 그간 국방부 뭐했나? 故이예람 이후 군 성범죄 더 늘었다
- 올해 8월까지 누적 경상수지, '최악'이던 작년 절반 수준
- 尹정부 'R&D 카르텔 타파', 정체는 여성 과학기술인 예산 삭감?
- 화력발전소 10곳 중 9곳 대기오염 측정 결과는 "허위"
- 9.19 합의 효력정지? 통일부 "대단히 중요한 문제…신중히 검토하고 결정해야"
- '최고위원 사퇴' 송갑석 "표 단속 실패, 누군가는 책임져야"
- 윤석열 정부는 여전히 공공임대를 '거부'하고 있다
- 이동관 "공영방송 민영화, 경우에 따라 할 수 있다"
- 국정원 "선관위 투·개표, 해킹에 취약"…선관위 "조작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