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태영피씨엠, 41억원 규모 투자 협약

안성수 기자 2023. 10. 1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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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11일 콘크리트PC 제품 생산 기업 ㈜태영피씨엠과 공장 증설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태영피씨엠은 41억원을 들여 영동산업단지 내 2만2421.4㎡ 규모 부지에 2025년까지 공정 증설을 완료할 계획이다.

공장 증설되면 약 24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태영피씨엠이 지역 대표 기업으로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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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11일 충북 영동군청에서 (왼쪽부터)홍성휘 태영피씨엠 관리총괄이사, 정영철 영동군수, 이재우 태영피씨엠 대표이사가 영동산업단지 내 공장 증설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영동군 제공) 2023.10.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11일 콘크리트PC 제품 생산 기업 ㈜태영피씨엠과 공장 증설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태영피씨엠은 41억원을 들여 영동산업단지 내 2만2421.4㎡ 규모 부지에 2025년까지 공정 증설을 완료할 계획이다.

공장 증설되면 약 24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태영피씨엠이 지역 대표 기업으로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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