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탈퇴’ 지니 “기다려준 팬들에 감사…오래 함께 많은 추억 만들고 싶다”

지니 엔믹스 탈퇴 언급 사진=MK스포츠 제공

지니, 지난해 12월 돌연 엔믹스 탈퇴
탈퇴 후 기다려준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엔믹스 출신 지니가 팀을 탈퇴한 것과 관련해 팬들에데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전했다.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는 지니의 첫 번째 EP 앨범 ‘An Iron Hand In A Velvet Glove’ 쇼케이스가 개최된 가운데 지니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앞서 지니는 지난해 12월 돌연 데뷔 10개월 만에 팀을 탈퇴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기다려준 팬들에게 “우선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그는 “앞으로 오래 함께 많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전해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테니까 많이 기대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서교동(서울)=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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