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벼베기 일손 도운 강수현 양주시장 "농업 지원 아끼지 않을것"
정재훈 2023. 10. 11. 17: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11일 남면 한산리를 찾아 직접 벼베기 작업을 하고 농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확한 벼는 올해 첫 보급한 중생종 알찬벼로 소비 기호에 맞춰 밥맛이 뛰어난 경기도 육성 품종이다.
직접 콤바인을 타고 벼베기 작업에 나선 강수현 시장은 "농자재 상승과 태풍, 병해충 등 자연재해 힘든 여건 속에서도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눠 농업인에게 감사하다"며 "고품질 양주쌀 생산을 위한 경영비 절감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11일 남면 한산리를 찾아 직접 벼베기 작업을 하고 농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확한 벼는 올해 첫 보급한 중생종 알찬벼로 소비 기호에 맞춰 밥맛이 뛰어난 경기도 육성 품종이다.
직접 콤바인을 타고 벼베기 작업에 나선 강수현 시장은 “농자재 상승과 태풍, 병해충 등 자연재해 힘든 여건 속에서도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눠 농업인에게 감사하다”며 “고품질 양주쌀 생산을 위한 경영비 절감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사진=양주시 제공)
정재훈 (hoon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직원들 예비군 불려갔다”…이스라엘 기술기업, 투자 감소+분쟁 ‘이중고’
- 킥보드 여고생 피하려다 전복된 트럭…“학생과 부모가 물어줘야”
- “결국 뇌사” 쓰러진 아내 두고 테니스 치러 간 남편…유기죄만 적용
- 옥순은 영숙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수 있을까[궁즉답]
- “너네 1년 벌 돈 난 하루만에 써” 철없는 中손녀에 할아버지 재산 몰수
- ‘최고의 호재는 주가 급락’ 리비안, 매수 시점 왔다(영상)
- "조리돌림 당했다"...故 표예림씨가 저격한 유튜버 반박
- “결혼 1년만에 남편 빚 2억…이혼하자니 ‘빚 분할’ 하잡니다”
- 유인촌, 국감서 `서른즈음에`를?…여야 빵 터졌다[2023국감]
- ‘38살’ 호날두, 월드컵 꿈 포기 안 했다... 41살에 북중미 찍고 은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