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해풍 먹고 자란 영덕 송이 축제
2023. 10. 11. 17:09
매거진 투데이 (12일 오후 6시 30분)
경상북도 동해안에 위치한 영덕은 여러 특산물이 생산되고 해수욕장도 있어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곳이다. 영덕 특산물은 대게로, 영덕은 우리나라 최대의 대게 유통산지다. 영덕엔 대게만큼 유명한 것이 또 하나 있는데 바로 송이버섯이다.
이번에 열린 축제 이름은 '2023 영덕 송이 한마당'이다. '글로벌 명품 송이와의 새로운 만남'이란 슬로건으로 열렸다. 맹동산과 동대산을 중심으로 동해의 해풍과 조화를 이뤄 영덕 전 지역에서 생산되는 게 바로 이 영덕 송이다. 영덕은 2012년부터 2022년까지 11년간 전국 송이 생산량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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