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레전드 밴드 경연 최종 우승자는
2023. 10. 11. 17:09
불꽃밴드 (12일 오후 10시 20분)
파이널 라운드 2차전에 돌입한 레전드 밴드 6개팀이 대망의 마지막 경연을 펼친다. 파이널 라운드 1차전까지 경연 성적을 합산한 결과 누적 득표수 1위는 부활이며 그 뒤를 이어 사랑과 평화, 다섯손가락, 이치현과 벗님들, 전인권밴드, 김종서밴드가 2~6위로 팽팽한 추격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 2차전에서는 청중 평가단인 '불꽃평가단'의 표가 500표로 늘어 막판 뒤집기도 가능하다. 1위와 6위의 표 차이가 100표도 채 되지 않기에 하위권 밴드들은 "마지막에 이기면 된다"며 의욕을 드러낸다.
첫 주자로는 이치현과 벗님들이 나선다. 이치현은 "큰 히트곡 없이 힘들었던 시절 대학가에서 공연을 하며 팬들에게 사랑받았던 곡"이라며 마지막 경연 곡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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