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명물 땅콩, 신품종으로 대체...내년부터 본격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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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으로 유명한 제주 우도에 내년부터 건강 기능성을 높이고 저장 기간을 늘린 신품종 땅콩이 보급됩니다.
농촌진흥청과 제주도 농업기술원이 함께 개발한 신품종 땅콩은 재래종보다 건강에 좋은 올레산이 2배 많고, 저장 기간도 긴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과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내년부터 신품종을 보급해 오는 2025년까지 재래종을 100% 대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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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으로 유명한 제주 우도에 내년부터 건강 기능성을 높이고 저장 기간을 늘린 신품종 땅콩이 보급됩니다.
농촌진흥청과 제주도 농업기술원이 함께 개발한 신품종 땅콩은 재래종보다 건강에 좋은 올레산이 2배 많고, 저장 기간도 긴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도에서는 재래종 땅콩이 20년 이상 재배돼 이제는 종자가 퇴화하고 저장성이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농촌진흥청과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내년부터 신품종을 보급해 오는 2025년까지 재래종을 100% 대체할 계획입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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