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영숙 논란ing “난 예뻐서 의대생 연애多 불쌍한 너희랑 달라” 발언 일파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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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옥순이 영숙의 고소를 예고한 가운데 앞선 영숙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영숙은 자신의 개인 계정 라이브를 통해 네티즌들과 소통하던 중 의대생을 만나 3년 동안 연애했다는 사실을 말했다.
최근 16기 옥순은 개인 계정을 통해 "방송이 끝난 후부터 하루가 멀다 하고 매일 같이 같은 기수 영숙분께서 방송으로 제 안 좋은 얘기를 하시더라"며 "대형로펌으로 전면 명예훼손 들어가겠다"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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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나는 솔로’ 16기 옥순이 영숙의 고소를 예고한 가운데 앞선 영숙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영숙은 자신의 개인 계정 라이브를 통해 네티즌들과 소통하던 중 의대생을 만나 3년 동안 연애했다는 사실을 말했다.
그는 당시 남자 친구에 대해 "서울대 의대 나와서 경북대 대학원 올 때 만났다. 펠로우 직전 헤어졌다. 3년 넘게 만났다"고 밝힌 영숙은 "그때 대구에 있었으니까. 그래서 그 사람을 오래 만났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영숙은 첫사랑도 의대생이었다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이 계속 관련 질문을 던지자 "얘들아. 우리는 의대생 겁나 많이 만나. 너랑 달라"라고 답했다.
영숙은 "무용과 발레과라고 하면 환장한다. 불쌍하다. 너희는 의대생 안 만나봤나봐? 나도 내 첫사랑도 의대고, 못 만나봐서 그렇게 까나 보다. 예쁘면 다 의대생 만나보는데. 내 팬분들은 예뻐서 다 만나봤을 걸?"이라고 이야기했다.
해당 발언이 온라인에 퍼진 후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는 불편, 불쾌하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최근 16기 옥순은 개인 계정을 통해 "방송이 끝난 후부터 하루가 멀다 하고 매일 같이 같은 기수 영숙분께서 방송으로 제 안 좋은 얘기를 하시더라"며 "대형로펌으로 전면 명예훼손 들어가겠다"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사진=16기 영숙)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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