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엔믹스 탈퇴 후 솔로 복귀 심경 "무대에 서 있는 것조차 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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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가 그룹 엔믹스 탈퇴 후 솔로 가수로 가요계에 컴백하는 심경을 밝혔다.
지니는 11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신한플레이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EP '언 아이언 핸드 인 어 벨벳 글로브' 쇼케이스에서 "무대에 서 있는 것조차 떨린다"라며 "앞으로 좋은 모습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지니는 이날 오후 6시 '언 아이언 핸드 인 어 벨벳 글로브'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커몬'으로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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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지니가 그룹 엔믹스 탈퇴 후 솔로 가수로 가요계에 컴백하는 심경을 밝혔다.
지니는 11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신한플레이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EP ‘언 아이언 핸드 인 어 벨벳 글로브’ 쇼케이스에서 "무대에 서 있는 것조차 떨린다"라며 "앞으로 좋은 모습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엔믹스의 멤버로 사랑받았던 그는 "개인 사정"이라며 지난해 12월 갑작스럽게 팀을 탈퇴하고 소속사였던 JYP엔터테인먼트와도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이후 10개월 만에 솔로 가수로 데뷔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에 복귀한다.
지니는 "너무 떨리고 긴장이 많이 됐다. 지금 무대에 이렇게 서 있는 것조차도 너무떨린다"라고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앞으로 좋은 모습 더 보여드리고 싶고, 새로운 모습도 다양하게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했다.
이어 "이번 앨범 준비하면서 이 무대를 어떻게 활용하면 꽉 차 보이는 무대를 만들 수 있을까 고민도 많이 했다"라며 "다음 앨버에서는 좀 더 지금보다 성장하고 발전해 있는 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팀에서 솔로가 된 후 느낀 고민을 전했다.
지니는 이날 오후 6시 ‘언 아이언 핸드 인 어 벨벳 글로브’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커몬’으로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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