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재배시설에서 불...7시간 만에 큰 불길 잡혀
윤성훈 2023. 10. 11. 17:03
오늘(11일) 아침 8시 10분쯤 경기도 평택시 소사동에 있는 버섯 재배 시설에서 불이 나 7시간여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시설 관계자 20여 명이 대피했고,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적재물이 많아 잔불 정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방당국은 불을 끈 뒤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안철수 "XX하고 자빠졌죠" 욕설 논란에 "유머로 승화" 반박
- 삼성전자 영업이익 올해 첫 조 단위..."반도체 회복세"
- 너클 끼고 '조폭 저격' 유튜버 폭행한 일당...정체 밝혀졌다
- 2010~2014년생 '임시 번호' 어린이 7천 명 소재 불명
- 지상군 투입 임박..."국민들, 마음의 준비하고 있어" [Y녹취록]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