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에 경기도 학생 선수 672명 참가

정재훈 2023. 10. 1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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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도내 학생 선수 672명이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체육회 주최로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전라남도 일원 65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경기도 대표선발전을 거친 146개 학교 학생 선수(남 411명, 여 261명)들이 18세 이하부 46개 종목 대회에 각각 출전한다.

도교육청은 경기도체육회와 가맹 경기단체 등 관계기관과 협력 체제를 구축해 선수들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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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도내 학생 선수 672명이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임태희 교육감이 지난 4월 용인에서 열린 경기도교육감기 육상대회에 참가한 학생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이번 대회는 대한체육회 주최로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전라남도 일원 65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경기도 대표선발전을 거친 146개 학교 학생 선수(남 411명, 여 261명)들이 18세 이하부 46개 종목 대회에 각각 출전한다.

도교육청은 경기도체육회와 가맹 경기단체 등 관계기관과 협력 체제를 구축해 선수들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상용 체육건강과장은 “학생 선수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가운데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현지에서 ‘학생선수 지원센터’를 구축해 밀착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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