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개콘’ 부활에 “코미디 사라지려는 불씨 살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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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원효가 '개그콘서트' 부활에 반가움을 표했다.
김원효는 10월 11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KBS 2TV '개그콘서트'가 3년 반 만에 돌아오는 것에 대한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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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개그콘서트' 부활에 반가움을 표했다.
김원효는 10월 11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KBS 2TV '개그콘서트'가 3년 반 만에 돌아오는 것에 대한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김원효는 '개그콘서트'에 대해 "단지 그냥 KBS 프로그램 중 하나가 생기는게 아니다. 그냥 개그콘서트라고 있었는데 그게 잠시 없어졌다가 생기는게 아니다. 코미디라는 장르가 사라지려는 그 불씨를 아주 작게나마 다시 살리는게 아닐까? 힘들 수도, 미흡할 수도 있다 . 세상에 안 힘들고 다 잘하는 게 어디 있겠나. 부딪히고 또 부딪히는 거지!"라고 남다른 의미를 짚었다.
이어 "아무튼 기분이 좋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빠가 또 볼 것이 생겨서. 아빠~개콘 다시 해~ 일요일 밤 10시 25분에 보고 자"라며 지난 2019년 10월 세상을 떠난 아버지에게 메시지를 덧붙였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오는 11월 12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25분 방송된다. (사진=뉴스엔 DB, KBS 2TV '개그콘서트')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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