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전기 모두 끊겨...무고한 학살 중단해야"
안동준 2023. 10. 11. 17:01
[앵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이 닷새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시민단체가 집회를 열고 이스라엘에 무고한 학살을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한국에 거주하는 팔레스타인인들도 나와 현재 가자지구 상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이원웅 / 노동자연대 활동가 : 지금 현재 실존적 위협을 받고 있는 것은 이스라엘이 아니라 팔레스타인인들입니다. 압도적 무력 보복에 직면한 것은 이스라엘이 아니라 팔레스타인인들입니다.]
[아메르 / 팔레스타인인 :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이스라엘은 학살을 저지르고 있고 물, 전기, 가스를 모두 끊어서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서 팔레스타인인들을 죽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촬영기자: 온승원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안철수 "XX하고 자빠졌죠" 욕설 논란에 "유머로 승화" 반박
- 삼성전자 영업이익 올해 첫 조 단위..."반도체 회복세"
- 너클 끼고 '조폭 저격' 유튜버 폭행한 일당...정체 밝혀졌다
- 2010~2014년생 '임시 번호' 어린이 7천 명 소재 불명
- 지상군 투입 임박..."국민들, 마음의 준비하고 있어" [Y녹취록]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
- 이재명, 피선거권 박탈 위기...사법 리스크 최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