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구치소 교정정책자문위 출범…"지역사회 의견 적극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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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구치소(소장 김찬우)는 11일 거창구치소 교정정책자문위원회 출범을 알리고, 새로 위촉된 외부위원에게 위촉장을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홍기 교정정책자문위원장은 "거창구치소가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도록 공익활동 등에 대해 적극 건의하고 지역사회에 교정행정 이해 제고와 기관 이미지 향상, 수용자 교정·교화를 위해 아낌없이 의견을 개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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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구치소(소장 김찬우)는 11일 거창구치소 교정정책자문위원회 출범을 알리고, 새로 위촉된 외부위원에게 위촉장을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회 구성으로는 이홍기 교정정책자문위원장 및 10여명의 거창지역에서 활동하는 민간위원들과 거창경찰서 등 관계기관 위원들이 포함된 외부 위원과 내부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출범식과 함께‘2023년 하반기 제1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거창구치소의 교정정책에 대해 소개하고 교정기관과 지역사회 간 교류 활성화에 관한 사항,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민·관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해 위원들과 토의하는시간을 가졌다.
이홍기 교정정책자문위원장은 “거창구치소가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도록 공익활동 등에 대해 적극 건의하고 지역사회에 교정행정 이해 제고와 기관 이미지 향상, 수용자 교정·교화를 위해 아낌없이 의견을 개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찬우 거창구치소장은 “거창구치소 교정정책자문위원으로 참여해주신 위원들께 감사를 표하고 교정정책 수립에 있어 위원님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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