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엔믹스 탈퇴 10개월만 솔로 데뷔 “너무 떨리고 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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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니(본명 최윤진)가 솔로 데뷔 소감을 밝혔다.
지니는 10월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미니 앨범 'An Iron Hand In A Velvet Glove'(언 아이언 핸드 인 어 벨벳 글로브)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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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황혜진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가수 지니(본명 최윤진)가 솔로 데뷔 소감을 밝혔다.
지니는 10월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미니 앨범 'An Iron Hand In A Velvet Glove'(언 아이언 핸드 인 어 벨벳 글로브)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지니는 타이틀곡 'C'mon' 등이 수록된 이번 앨범을 통해 솔로 가수로 정식 데뷔한다.
지니는 "너무 떨리고 한편으로는 설레기도 하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팬 분들께서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지난해 2월 엔믹스 멤버로 데뷔한 지니는 지난해 12월 9일 돌연 팀을 탈퇴했다.
이후 지니는 3월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개설한 후 4월 UAP(United Artist Production)와 전속계약 체결 사실을 공식화하며 연예 활동을 재개했다.
지니는 팀의 일원이 아닌 솔로 가수로 첫 발걸음을 하게 된 것에 대해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떻게 보여드리면 팬 분들께서 더 좋아하실까 생각도 많이 하고 고민도 많이 했다. 앞으로 저만의 밝은 에너지를 보여드리고 싶다. 또 상반된 이미지, 시크한 이미지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다. 다채롭게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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