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잇썸, 멤버 변화에 "저희끼리 뭉치기 위해 매일매일 대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라잇썸(LIGHTSUM)이 멤버 변화에 대한 심경을 드러냈다.
라잇썸은 11일 서울 용산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미니 2집 '허니 오어 스파이스' 쇼케이스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저희끼리 뭉치기 위해 매일매일 대화를 많이 했다"고 했다.
라잇썸의 두 번째 미니 앨범 '허니 오어 스파이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라잇썸(LIGHTSUM)이 멤버 변화에 대한 심경을 드러냈다.
라잇썸은 11일 서울 용산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미니 2집 '허니 오어 스파이스' 쇼케이스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저희끼리 뭉치기 위해 매일매일 대화를 많이 했다"고 했다.
라잇썸이 가요계에 컴백하는 것은 지난해 5월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인투 더 라이트'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이다. 특히 멤버 변화가 있었다.2021년 8인조로 데뷔했지만, 지난해 9월 휘연과 지안이 탈퇴하면서 라잇썸은 6인 체재로 활동하게 됐다.
이번 앨범도 6인조로 재정비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인 셈이다. 상아는 "많은 변화는 있었지만 저희끼리 뭉치기 위해 매일매일 대화도 많이 했다. 서로의 속마음도 얘기하게 되면서, 저희끼리 합이 잘 맞아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긴 공백에 대해 "공백기가 길었기 때문에 감을 잃지 않으려고, 스케줄이 없더라도 단체 연습을 꾸준히 했다. 연습이나 대화를 통해 멋있는 앨범이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 멤버들이 같이 해보자는 것에 잘 따라와줘서, 잘 준비해서 나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
라잇썸의 두 번째 미니 앨범 '허니 오어 스파이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성, 박소영 집까지 가더니..“침대에 누워보실래요?” 아찔('신랑수업')
- 유명배우 호텔서 발견, 충격사인 공개..“성형수술 합병증”
- '파국' 맞이한 '나는 솔로' 16기..옥순vs영숙 카톡 공개
- 김혜연, '대리 모유설' 해명..“김지선 씨가 젖소 부인이라 할 만큼 양 많아. 직접 수유하고 짜놓고도 가”
- “내 아기” 김준호, 배에 ‘♥김지민’ 이니셜 문신 새기고 망연자실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