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서도 가능한 놀이"…닌텐도 '동물의 숲' 장면이 레고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고그룹이 닌텐도의 인기 게임 시리즈인 '동물의 숲'을 테마로 한 '레고 동물의 숲' 신제품 출시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신제품은 동물의 숲 세계관을 최초로 레고 브릭으로 구현했다.
아야 쿄고쿠(Aya Kyogoku) 닌텐도 게임 프로듀서는 "누구나 자유롭게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동물의 숲이 레고 브릭과 만나 현실에서도 가능한 놀이가 됐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년 3월 1일 정식 출시
레고그룹이 닌텐도의 인기 게임 시리즈인 ‘동물의 숲’을 테마로 한 ‘레고 동물의 숲’ 신제품 출시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신제품은 동물의 숲 세계관을 최초로 레고 브릭으로 구현했다. 내년 3월 1일 온·오프라인 공식 레고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품은 ‘유니오의 생일 파티’, ‘릴리안의 즐거운 캠핑’, ‘갑돌의 보트 투어’, ‘여울의 솔미 집 방문’, ‘너굴 상점과 부케의 집’ 등 총 5종이다.
이번 신제품의 가장 큰 특색은 캐릭터와 공간을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는 점이다. 5개의 제품에 담겨있는 모든 브릭은 서로 호환 가능해 일부분을 바꿔 조립하거나 브릭을 모두 섞어 완전히 새로운 작품을 창작할 수 있다.
사이먼 켄트(Simon Kent) 레고그룹 디자인 디렉터는 “동물의 숲의 핵심인 상상력과 역할놀이를 레고 브릭으로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아이들이 마음껏 창의력을 발휘하며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야 쿄고쿠(Aya Kyogoku) 닌텐도 게임 프로듀서는 “누구나 자유롭게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동물의 숲이 레고 브릭과 만나 현실에서도 가능한 놀이가 됐다”라고 전했다.
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000만원으로 시작한 회사"…유진테크놀로지, 코스닥 도전
- "구내식당, 비싸더라도 맛있었으면…" 공무원들 뿔났다 [관가 포커스]
- "韓철도, 피난민 살렸다"…우크라, 현대로템에 '감사 팸플릿'
- 하마스, 이스라엘 유아·어린이까지 참수하고 불태웠다
- "억눌렸던 욕구 폭발"…뉴진스 '팝업스토어' 대박 이유 있었다 [한경제의 신선한 경제]
- 미스코리아 '진' 21세 최채원…보스턴대 그래픽디자인 전공
- 故 표예림씨, 극단 선택 전 무더기 고소 당했었다
- SNS서 돈 자랑한 손녀에 中 발칵…할아버지 재산 몰수
- 美 시카고서 하룻밤새 철새 약 1000마리 '억울한'(?) 떼죽음
- 여고생 탄 '킥보드' 피하려다 전복된 트럭…학생은 그냥 갔다 [아차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