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당 1달러'로 협업툴 쓴다…2.0으로 진화한 스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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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워크OS 스윗 운영사인 스윗테크놀로지스는 새 기능과 UI를 적용한 'Swit 2.0'을 선보인다고 11일 발표했다.
스윗테크놀로지스의 공동 창업자인 조쉬 리 대표는 "Swit 2.0은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면서 가격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라며 "채팅의 가장 큰 경쟁제품 대비 88%, 업무관리 경쟁제품 대비 90%를 절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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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워크OS 스윗 운영사인 스윗테크놀로지스는 새 기능과 UI를 적용한 'Swit 2.0'을 선보인다고 11일 발표했다.
기존 확장성 및 타 소프트웨어와의 호환성은 유지하면서 △그룹채팅 △프로젝트 △다이렉트 메시지 △목표관리 △오토메이션 △전자결재 등의 기능들을 한 화면에 담았다. 여러 워크스페이스 간 데이터 공유가 더욱 용이해지도록 사용자 입장에서 보다 쉽고 직관적인 UI를 구현했다.
이번 출시와 함께 채팅과 프로젝트 관리 앱을 각각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랜을 제공하고 25인 이하 조직은 인당 1달러, 100인 이하의 조직은 인당 3달러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스윗 측은 "협업툴 분야의 유일한 컴파운드 제품으로, 단일 제품 의존도를 줄이는 데 성공했기 때문에 파격적인 플랜을 시장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17개 언어 지원 및 현지통화 결제기능을 지원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주력할 예정이다.
스윗테크놀로지스의 공동 창업자인 조쉬 리 대표는 "Swit 2.0은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면서 가격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라며 "채팅의 가장 큰 경쟁제품 대비 88%, 업무관리 경쟁제품 대비 90%를 절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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