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잇썸 주현 “(여자)아이들 소연 닮고 싶어, 가사 멜로디 모두 유니크”

김도곤 기자 2023. 10. 1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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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잇썸 주현. 큐브엔터테인먼트



그룹 라잇썸(LIGHTSUM 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이 컴백했다. 멤버들이 직접 곡에 참여했다.

라잇썸은 11일 블루스퀘어홀에서 미니 2집 ‘Honey or Spice’(허니 오어 스파이스)의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신보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Honey or Spice’(허니 오어 스파이스)를 비롯, ‘Not My Style’, ‘Skyline’, ‘Whoopie’, ‘Light it Up’, ‘Candle LIGHT’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Honey or Spice’(허니 오어 스파이스)는 한 번 맛본 순간 빠져들 수밖에 없는 솔직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Honey’와 ‘Spice’라는 키워드에 빗댄 위트 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더불어 수록곡 ‘Skyline’ 크레디트에 LIGHTSUM의 멤버 상아와 주현이 이름을 올려, 자체 프로듀싱 역량으로 유명한 큐브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로서 작사·작곡의 첫 걸음을 내딛을 전망이다.

라잇썸의 두 번째 미니 앨범 ‘Honey or Spice’(허니 오어 스파이스)는 11일(수) 오후 6시 공개된다.

이번 앨범은 멤버들이 직접 앨범에 참여했다. 수록곡 ‘스카이라인’에 주현이 작곡, 상아가 작사에 참여했다.

라잇썸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는 많은 아티스트들이 직접 곡에 참여한다. 주현은 작곡에 있어 닮고 싶은 선배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여자)아이들의 소연을 꼽았다.

주현은 “워낙 출중한 선배님들이 많으시다. 쉬지 않고 작업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자극 받는다. 저는 (여자)아이들의 소연 선배님을 닮고 싶다. 가사, 멜로디 모두 유니크하고 색깔이 확실하시다. 곡 닮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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